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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수성구 목련시장 노점문제 해결 위한 협의 제안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7/09/01 [14:03]

대구경실련,수성구 목련시장 노점문제 해결 위한 협의 제안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7/09/01 [14:0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경실련은 1일 수성구의 독단적인 노점감축정책 폐기와 목련시장 노점 문제해결을 위한 협의를 제안했다.

 

대구경실련에 따르면 "수성구청에게 노점은 서민의 생계 수단이 아니라 '끈기와 지략'으로 정비해야 할 불법 적치물에 불과"하다며 수성구의 노점에 대한 인식을 비판하고, "생존권을 담보할 수 없는 목련시장 노점상 대체부지 이전을 '사회적 합의'인 것"처럼 꾸며 "이를 거부하는 노점상들을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 사회적으로 고립시키고, 강제철거 하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광역시장 후보자 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인사임에도 수성구지역의 노점상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며 꼬집었다.

 

이어 대구경실련은 "지난해 4월 수성구청이 '거리가게조례'를 공포하면서 밝힌 대로 수성구청의 노점 정책이 '행정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불법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진입시켜 생계형 영세상인의 영업을 돕는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며 "수성구청, 노점상, 주민등 당사자 간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며 제안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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