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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바른정당 박승호 경북도당위원장, 내년 경북도지사 출마시사

21세기형 스마트 웅도 경북 만드는데 일조할 터

정승화 기자 | 기사입력 2017/09/17 [22:10]

바른정당 박승호 경북도당위원장, 내년 경북도지사 출마시사

21세기형 스마트 웅도 경북 만드는데 일조할 터
정승화 기자 | 입력 : 2017/09/17 [22:10]
▲ 박승호 바른정당 경북도당위원장     © 정승화 기자

【브레이크뉴스 】정승화 기자= “경북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리더하고, 나아가 글로벌 국가경쟁력을 갖춘 스마트한 21세기형 웅도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제 혼신의 힘을 바칠 각오입니다.”

 

바른정당 경북도당위원장겸 포항북당협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시사했다.

 

박 전시장은 17일 본보와의 인텨뷰에서 이 같은 뜻을 밝히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후보로 몸소 최일선에서 뛰며 바른정당 공천후보인 기초의원, 광역의원과 연대하여 경상북도는 물론 도내 23개 시군의 빗장문을 열어젖히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은 “한국 보수는 수 십년 동안의 기득권에 취해 바른 보수가 아닌 쇄국형 수구가 된지 오래됐다”며 “역사적으로 쇄국정치의 위험성을 잘 알듯이 이제 대구·경북의 보수도 열린 보수, 진보하는 보수로 탈바꿈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재선 포항시장을 역임한데다 청와대와 경상북도 등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다양한 행정 및 정치경륜을 갖춘 박 전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출마를 시사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등 여야 정당에서도 대책마련에 부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 전 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바른정당 포항북 당원협의회’는 지난 16일 하태경 최고위원, 이한성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및 당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새재 도립공원일대에서 당원 단합대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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