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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女 변사 사건 타살 가능성 수사 전환

경북경찰 부검 결과 흉기에 의한 타살 의혹 수사도 타살로 전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07 [17:44]

상주 女 변사 사건 타살 가능성 수사 전환

경북경찰 부검 결과 흉기에 의한 타살 의혹 수사도 타살로 전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0/07 [17:44]

【브레이크뉴스 상주 】이성현 기자= 추석 직전인 지난 3일 상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A씨(여, 34세)는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검을 실시한 대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따르면 숨진 A 씨는  ‘예리한 흉기에 의한 경부 자창’이 직접적인 사인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그동안 가능성에 맞춰오던 수사를 타살에 의한 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은 피해자 주거지 CCTV 분석과 A 씨 행적 확인 등 다각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평소 피해자와 알고 지내던 B씨(28세)가 피해자의 주거지에 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범죄와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씨는 추석 전날인 지난 3일 변사자의 모친이 지난달 29일부터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를 함에 따라 주거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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