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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짐팩트 스쿨, "사랑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기를까요?" 강연회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7/10/16 [17:30]

짐팩트 스쿨, "사랑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기를까요?" 강연회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7/10/16 [17:3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지난 14일 대구극동방송과 짐팩트 스쿨은 학부모 세미나 "사랑하는 우리아이 어떻게 기를까요?"를 개최했다. 

 

▲ 사랑하는 내아이 어떻게 기를까요?     © 짐팩트 제공

 

이날 강연은 전 한동대 산학협력단 교수였던 1인창조기업센터인 박희광 대구르호봇센터장과 짐팩트머니와 짐팩트스쿨의 구덕모 대표, 20년 넘게 대구에서 대학생들에게 진로를 교육하고 있는 학복협의 청년사역자훈련원 원장인 신응종 목사가 4차혁명의 시대에 우리 아이를 어떻게 기를것인지에 대해서 알려줬다. 

 

기존의 입시중심의 교육에 지쳐있던 학부모들에게 신응종 목사는 "세상의 필요와 나의 능력이 만나는 지점이 비전이다. 비전을 발견하고 그 것을 이뤄가는 삶"을 도전하고, 박희광 센터장은 "현재 대학생 298만 8000여명 가운데 휴학생은 31%인 93만 3000여명, 대학원까지 포함하면 110만명에 이른다. 앨빈 토플러의 말처럼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 낭비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라고 반문하며 '5등급도 행복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 구덕모 대표는 "개인의 행복이 회사의 성공보다 먼저다"면서 "우리 회사 직원들은 출퇴근 시간이 제각각 다르다. 10시에 출근 하는 사람도 있고 5시에 퇴근 하는 사람도 있다. 아이가 아프다하면 바로 달려갈 수 있고, 일주일 중 3일만 근무가 가능하다. 시간이 최고의 복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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