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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주거 복지 이대로 괜찮을까

최저주거기준 미달 비율 전국 평균 보다 1.5배 가량 높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18 [15:05]

대구경북 주거 복지 이대로 괜찮을까

최저주거기준 미달 비율 전국 평균 보다 1.5배 가량 높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0/18 [15:05]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이 특별시 및 6대 광역시 중에서는 대구, 도 단위로는  경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는 전용 입식 부엌, 전용 수세식 화장실, 전용 목욕시설 중 1개라도 없는 경우(시설기준 미달) 또는 침실이나 면적이 기준에 미달하는 가구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자료는 자유한국당 정종섭 국회의원(대구 동구 갑)이 국토교통부의 2016년도 주거실태조사 보고서를 분석하면서 알려졌다.

 

▲     © 정종섭 의원실 제공

 

대구의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은 7.3%로 서울(6.7%), 인천(4.4%), 부산(5.6%), 광주(1.3%), 대전(4.7%), 울산(3.0%) 보다 높아 특별시 및 6대 광역시 중 가장 높았다.경북도는 이보다 높은 9.6%로 경기(5.2%), 강원(5.1%), 충북(5.4%), 충남(4.1%), 전북(2.6%), 전남(3.3%), 경남(4.4%), 제주(3.1%) 보다 많은 차이로 높았다. 전국의 미달가구 평균은 5.4%였다.


대구의 경우,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은 2012년 4.0%, 2014년 4.6%, 2016년 7.3%로 최근 증가하고 있어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대구는 비율뿐만 아니라 가구수에 있어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의 2012년 총 가구 수 88만5천 가구 중 3만 5천 가구가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였으며, 2014년에는 90만7천 가구 중 4만2천 가구, 2016년 92만9천 가구 중 6만8천 가구가 미달가구였다.

 

정종섭 의원은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주거복지와 주거환경 개선에 지자체는 물론 중앙정부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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