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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시리아 난민 환아 돕기 페이스북 이벤트 가져

페이스북 응원 댓글 1건당 1,000원씩, 최대 500만 원까지 달랄의 치료비로 지원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27 [11:53]

영남대병원, 시리아 난민 환아 돕기 페이스북 이벤트 가져

페이스북 응원 댓글 1건당 1,000원씩, 최대 500만 원까지 달랄의 치료비로 지원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0/27 [11:5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윤성수)은 지난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리아 난민 환아를 돕기 위한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시리아 난민 아기 ‘달랄’과 치료를 맡고 있는이재민 소아청소년과 교수(왼쪽)     © 영남대병원 제공

 

이번 이벤트는 영남대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함위 달랄(HAMWI DALAL)’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영남대병원 페이스북에 ‘시리아 난민 환아 달랄 돕기 댓글 후원 이벤트’를 진행하됐다.

 

‘달랄’은 시리아 국적의 만 2세 여자 아기이며, 의학적으로 발병률이 희귀한 소아암을 앓고 있으며, 달랄의 아버지는 일용직 근로자로 일을 하면서 어렵게 치료비를 마련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일거리가 거의 없어 생계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참여를 원하는 누리꾼은 영남대학교의료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영남대학교의료원-640945022638059/)을 방문하여 달랄에게 응원 댓글을 올려주면 된다.

 

영남대병원은 페이스북 응원 댓글 1건당 1,000원씩, 최대 500만 원까지 달랄의 치료비로 지원한다. 댓글을 작성해 준 누리꾼 중 4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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