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김가이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정영훈 이사장)이 연이은 나눔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FIRA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선진국 헌혈률(10%)에 훨씬 밑도는 우리나라의 현실(5.7%)을 감안해 공공기관으로서 부족한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헌혈문화 확산 등 사회 공헌실천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FIRA 임직원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고귀한 생명인 만큼 더 많은 국민이 동참해 생명나눔의 문화로 발전되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FIRA 정영훈 이사장은“이번 헌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해양수산분야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이웃을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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