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지난 1일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35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점등했다고 4일 밝혔다.
김광석길 입구에는 트리장식을 했고, 벽화가 있는 벽면과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등에는 원형리스, 아기천사 소품, 꼬마전구, 성벽모양 틀 조명 등으로 꾸며졌다.
점등시간은 매일 오후 5시 10분부터 밤 12시까지이며 내년 2월 18일 까지 김광석 길 일대 거리를 수놓을 예정이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김광석 길 경관조명과 함께 방문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연말연시를 뜻 깊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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