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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중앙동, 해마다 아름다운 기부 이어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08 [11:17]

경산시 중앙동, 해마다 아름다운 기부 이어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08 [11:17]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는 지난 6일 중앙동 전 환경미화원 유모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써 달라며 동 주민센터(동장 남재국)에 현금 일백여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유모씨는 26년 넘게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했으며, 반장으로 쓰레기 없는 쾌적한 중앙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다 올해 6월말 중앙동 근무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직했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기부를 이어갔다. 극구 본인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됐다.

 

남재국 중앙동장은 “해마다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정년퇴직 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 적극적인 기부를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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