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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시간외 수당 부당수령 대책 미흡

대구참여연대, 환수조치 출퇴근 시스템 개선문책 등 조치는 유의미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7/12/11 [17:28]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대구시가 8일 발표한 '유연근무제 재발방지대책''에 대해  대구참여연대가 "미흡하다"고 11일 밝혔다.

 

하지만 대구참여연대가 유연근무제의 맹점을 이용한 수당 부당수령 의혹을 제기한지 2달만에 의혹이 대부분이 사실로 드러나 이에 따른 대구시의 환수조치, 출퇴근 시스템 개선, 정기 점검, 문책 등의 조치를 취한 것은 대구시가 시민단체와 언론의 문제제기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여 전수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한 것은 유의미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참여연대측은 그럼에도 "권영진 대구시장이 ‘시민들에게 우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과다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의 문제로 돌리고, 가벼운 징계로 무마한 것은 미온적인 조치"라며 "정도가 과한 38명에 대한 견책 수준의 징계는 그 효과가 약해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제고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대구시장과 대구시에 대해  "시정 전반의 혁신을 기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보다 엄중한 상황인식과 강도 높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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