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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수목원, 휴식과 재충전의 북스테이 운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21 [14:3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휴식과 재충전의 북스테이 운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21 [14:30]

【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6일,17일 양일간 ‘자연의 품에 안겨 쓰는 감사일기’라는주제로동절기 특별 프로그램 ‘북스테이’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 북스테이-차와 독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지역의 복합문화공간 기능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진행된 북스테이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 25명을 대상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1박 2일 동안 머무르면서 수목원을 산책하고, 나눔트리를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이번 북스테이에서는 ‘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 양경윤 저자의 북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서로에게 감사일기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소원했던 가족 사이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북스테이에 참석한 한 가족은 “1박 2일 동안 쾌적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 가족과 함께 책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면서,“다음에도 북스테이가 진행된다면 책에 관심있고 좋아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북스테이는 한 공중파 방송 촬영(SBS ‘생활경제’)이 더해지면서 북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조시켰다.

 

박기남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획운영본부장은 “북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복합문화공간 기능을 수행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2018년에도 북스테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현재 운영 중인 특별기획 프로그램 및 실내·외 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www.bdna.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가 오는 25일에 봉화에 도착해 오전 10시부터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시작으로 분천역 산타마을, 춘양면 춘양교, 봉화군청 등 봉화 주요 지역을 누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일(25일)에 맞추어 기존 휴관일 이었던 월요일(12.25)에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개관하여 지역주민들과 성화를반길 예정이다. 

 

▲ 북스테이-수목원산책(나눔트리 제작)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성화 봉송과 함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나눔트리 만들기와 연날리기 행사 등 뜻깊은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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