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0일, 대구시 입시학원연합회(회장 차정준)와 함께 남구 대명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대구입시학원연합회와 적십자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 적십자 대구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차정준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적십자 남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함께 대구시내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8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해 1600장의 연탄과 함께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적십자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대구시 입시학원연합회는 무료급식, 연탄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