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2018년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와함께 2018년도는 안전도시 원년으로 “시민중심의 도시재생”사업으로 본격 추진 할 것이며 흥해읍 일원 도시재생 특별지역으로 사업추진과 중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화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난·재해 예방사업으로는 구무천 및 형산강 중금속 안정화 시범사업 과 생태복원을 위한 용역 및 죽도동과 용흥동 일원에 침수예방사업, 공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우수·오수 분리 정비, 오천읍 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초곡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등으로 이어 나갈것이라고 덧붙었다.
이강덕 시장은 포용적 복지실현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포항플랜”으로 일자리복지사업을 지속적인 추진과 청년일자리 문화창출 및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아이행복도우미사업과, 자투리거래소 운영으로 연간 4.000명의 인력을 매칭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소년 복지·문화진원에는 청소년재단 출법,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진로진학지원센터 및 포항시 초등학교 全학년의 무상급식 지원확대, 백세 시대의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구현 및 문화생태계 구축으로 RE-스타트 교육으로 맟춤형·일자리창출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