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국민의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사공정규)은 지난 8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대구시당 6개 지역위원장에 대한 인준안을 의결함에 따라 대구 지역위원회 12개 전 지역위원회에 대한 지역위원장 임명이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임명이 완료된 지역위원회는 6개 지역위원회로 북구갑 지역위원장은 신승옥 (76년생), 북구을 지역위원장은 권재우 (69년생), 달서구병 지역위원장 조건화(53년생), 수성구을 지역위원장 정 용 (59년생), 동구갑 지역위원장 이재웅 (65년생), 중구남구 지역위원장 제석준 등 이다.
국민의당 대구광역시당 사공정규 위원장은 “오늘 부로 12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이 전원 임명된 만큼 앞으로 지역위원회별 상설위원장과 읍면동 당원협의회장을 임명하여 빠른 시간내에 조직을 재정비해서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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