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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복숭아, 품종개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1/24 [17:07]

청도복숭아, 품종개선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1/24 [17:07]

【브레이크뉴스 청도】김가이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의 시장성 없는 복숭아 품종 출하를 방지하고 청도복숭아 브랜드화를 위한 우수 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복숭아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것과 도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의 기호에 알맞은 품종을 6월 중순~9월 중순까지 숙기별 권장 우수품종을 선정했다.

 

▲ 청도복숭아 우수 품종 선정 협의회 모습     © 청도군 제공

 

그 동안 7월말~8월 초순에 중부권 복숭아 출하시기와 맞물려 홍수 출하로 가격하락으로 농가부담이 가중되어 왔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시기별 우수품종 선정은 출하시기, 출하량을 조절하고 유통업체 대량매입 요구를 충족시켜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청도복숭아의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켜 안정적인 농가소득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공약사항인 청도복숭아 명품화를 위해 세균구멍병 예방과 생력화 장비 지원 사업, 공동선별장 운영 등 생산과 유통분야 모두 지원함으로써 청도 복숭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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