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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진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26 [14:24]

영양군,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과정 진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1/26 [14:24]

【브레이크뉴스 경북 영양】이성현 기자=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오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영양군 복지회관 2층회의실에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양성교육     © 영양군 제공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고 산후 관리를 돕는 전문가를 말한다.

 

교육과정은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봄서비스의 기초, 영양관리 및 위생관리, 신생아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등 산후조리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본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보건복지부 인증 자격을 부여받고 정부지원사업인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로도 취업연계가 가능하다.

 

영양군은 현재 17명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배출해 지역의 모성 건강증진에 힘쓰고 있다.

 

안수현 영양군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을 통해 관내 산모와 신생아의 질적 건강관리 및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감소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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