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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고강도 AI 방역대책 수립

경기도 지역 가금류 반입 전면 금지 전파 경로 차단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29 [00:47]

경북도, 고강도 AI 방역대책 수립

경기도 지역 가금류 반입 전면 금지 전파 경로 차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1/29 [00:47]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경북도는 경기도 화성 및 평택의 산란계농가에서 잇달아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27일 오후 긴급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닭・오리 등 살아있는 전 가금류와 그 생산물에 대해 반입금지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반입 금지 관련 긴급 방역 대책회의를 하고 있는 경상북도 관계자들.     ©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지난해 11월 전남 순천 야생조류 및 전북 고창 육용오리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발생지역의 도산 가금 및 가금산물에 대한 반입금지조치를 의결하고, 이후로도 발생지역에 따른 반입금지 지역과 범위를 조정해 시행해 오고 있다.

 

현재 경북도가 반입을 금지하고 있는 가축은 오리 및 기타 가금류로, 오리는 전남・북(광주포함)과 경기지역에 한하여 실시하고, 닭은 전북 정읍・부안・김제, 전남 영암・나주・무안・강진・고흥・보성・순천・함평・화순・장흥・해남,광주광역시,경기 포천・김포・고양・파주・화성・평택・오산, 강원 철원 및 경기도 전 지역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반입금지 조치는 지난 10일 전남 강진의 종오리 농장 발생 이후 추가발생이 없다가  26일 경기 화성과 27일 평택의 산란계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경북도는 연중 철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시기로 전국적 확산이 우려돼 강도 높은 차단방역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닭 및 그 생산물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는 발생 시군 및 방역대내 시군으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이번 조치에서는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금번 조치가 다소 지나치다 느껴질 수 있으나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체(AI바이러스)의 차단을 위해서는 전파가능한 모든 경로를 규정 이상의 과감한 조치로 단절시켜야 한다”며,  반입금지 조치의 확행과 농가단위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그는 “최근 AI바이러스 분석결과 닭에서 병원성이 매우 높아 산란율감소 등의 임상증상 없이 감염 후 24시간 내 폐사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폐사율의 변화가 조금이라도 있는 농가에서는 반드시 방역당국(1588-4060, 1588-9060)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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