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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동, 동대구역 문화랜드마크 공약 제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30 [07:26]

오태동, 동대구역 문화랜드마크 공약 제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1/30 [07:26]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오태동 대구 동구청장 출마예정자가 “동대구역 광장을 세계 최고수준의 문화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동대구역 일대에 ‘철로복개형 잔디광장’과 ‘신천둔치와 광장을 연결하는 산책로’를 조성하고 ‘비엔나 국제 뮤직필름 페스티벌’을 도입해 동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오페라와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를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국제 오페라와 뮤지컬축제가 열리는 예술의 도시인데다 치맥축제도 점차 국제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 오태동 동구청장 예정자가 동대구역 인근을 문화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정책공약을 제시했다     © 오태동 예정자 제공

 

그는 “앞선 축제들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국제뮤직필름페스티벌 등을 추가 도입해 동대구역 광장일대를 세계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문화적 랜드마크로 만들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출마선언 뒤 첫 정책공약을 발표한 그는 “앞으로도 청년 구청장후보로서 젊은 후보 이미지에 걸맞는 정책중심의 선거운동으로 축제분위기의 선거를 주도하는 ‘선거혁신’을 실천하겠다”면서 “이번 6.13 지방선거는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이를 위해 지역발전 정책을 매주 2건씩 발표하고, 예비후보 등록 후에는 주민대상 정책수요조사를 거친 관심정책들을 모아 다른 후보들과 국회의원들을 초청한 동구발전정책 주민대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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