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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산·학·연 협력강화로 4차산업시대 준비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2/05 [16:00]

영천시, 산·학·연 협력강화로 4차산업시대 준비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2/05 [16:00]

【브레이크뉴스 영천】김가이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김영석 영천시장이 지난 1일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최로 열리는 산·관·학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성과와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공유하는 대규모 행사인 ‘제7회 경일대학교 산학협력 KOLLABO EXPO’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김 시장은 “요즘 세계적 화두인 4차 산업시대에 산·학·연·관 융합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행정지원은 물론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하는 대학교와 연구기관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대학이 브레인(허브) 역할을 맡아 행정주도의 지원 정책의 한계부분을 잘 극복해주길바란다”며 그동안 영천지역 기업체에 도움을 준 경일대 총장과 산학협력단장 및 대학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영천시는 경일대와 RIC사업(자동차부품시험 지역혁신센터)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10년간 총 3억 원을 지원하며 ㈜금창, 한중 등 영천관내 120여 업체가 교육지원, 장비지원 및 협약 등 679건을 수행했다.

 

또한 대구대학교와 LINC사업(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 5년간 총 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영천상공회의소,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을 활용하는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도 경일대와 대구대가 LINC+사업에 선정돼 5년간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영천시 또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천시는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및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준공, 산업용 나노다이아몬드 제조기술 개발 등 4차 산업시대에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곧 착공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설립을 통해 지역 경제 산업구조의 발전은 물론 신산업 발굴 및 유치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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