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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훈 수성구청장, 감사인사 오찬간담회 마련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08 [12:53]

이진훈 수성구청장, 감사인사 오찬간담회 마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08 [12:5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수성구(이진훈 수성구청장)는 오는 12일 퇴임을 앞둔 이진훈 수성구청장이지난 7일 지역 내 한 식당에서 각종 봉사활동과 기증 정신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한 분들을 직접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 수성구청장 감사 오찬 간담회 장면     © 수성구 제공

 

① 전사한 남편의 이름으로 전 재산 기부한 박수년 할머니 

 

첫 번째 손님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남편의 이름으로 60평생을 모아온 전 재산12억 원을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부한 박수년 할머니다.

 

남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기부를 결심한 할머니의 사연은 인자수성의 참모습을 일깨워주는 귀감이 되고 있다.

 

수성구는 박수년 할머니의 숭고하고 고귀한 뜻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범어도서관의 시청각실을 부부의 이름을 딴 ‘김만용․박수년 홀’로 만들기도 했다.

 

② 수성1가동 지역을 아름답게 만든 최영자씨

 

새마을부녀회장으로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최영자씨.낙후된 수성1가동 지역이 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건축 조합장으로서동네 발전에 혼신의 열정을 쏟았다.

 

▲ 수성구청장 감사 오찬 간담회 장면     © 수성구 제공

 

동네 전체를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일일이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재건축에 대한 의견을 한데 모았고, 오로지 주민들의 복리와 권리 증진을 위해서만 맡은 바 책임을 수행했다.

 

수성구는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에서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③ 故 정보근 前 동장 부인 이라영씨

 

공채 7급 출신으로 선후배 공직자들에게 존경을 받아오다 40대 중반의 나이로 사망한 故 정보근 前 동장.

 

다시 총무과, 문화체육과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이런 남편을 위해 묵묵히 내조를 아끼지 않았던 부인 이라영씨는 평소 남편의 강직함을 자랑으로 여겼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민선 5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처음으로 사망한 직원으로 안타까움은 배가 되고 있다.

 

④ 대우트럼프월드 앞 교통사고 사망 여중생의 아버지 배은수씨

 

2017년 7월 오피스텔 신축공사에 투입된 2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에서 여중생을 치여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다.

 

공사현장 부근에는 대규모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데도건설사가 안전조치를 외면하면서 일어난 참사였다.

 

아버지 배은수씨는 꽃다운 딸의 죽음에 슬퍼하면서도 제2의 사고를 막기 위한 노력에도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시공사 등의 법적인 책임을 강화해야한다는 취지로누리꾼 사이에서 서명운동이 벌어지기도 했고, 사고 2개여 월이 지난 후에는사고를 낸 운전자가 구속되고, 시공사는 유족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기도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민선5․6기 구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분들을 모시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연들이 전해져, 더불어 함께하는지역사회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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