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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허성우 1000원 택시..설민심 청취 행보

지역 어르신 새베 지역 경제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18 [09:07]

구미 허성우 1000원 택시..설민심 청취 행보

지역 어르신 새베 지역 경제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18 [09:07]

【브레이크뉴스 구미 】이성현 기자= 구미시장 선거에 나서는 허성우(58)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이 설 민심 청취에 나섰다.

 

▲ 허성우 예비후보가 노인정을 찾아 세배를 드리고 있다     © 허성우 예비후보 제공


그는 설날인 16일 오전 구미시 도량2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 어르신들이 만들어주셨던 구미의 영광을 재건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어르신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1000원 택시를 도입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000원 택시는 말 그대로 1000원만 내고 택시를 이용하는 제도로, 허 예비후보는 구미 지역 기업과 노인들을 중심으로 본 제도를 적용할 방침이다.

 

그는 설 전날인 15일에는 구미역과 구미버스터미널을 찾아 구미를 찾은 귀성객과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설 인사를 드리며 안전한 여행을 당부했다. 그는 “구미 시민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오고 가실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는 김천구미 KTX역에서 구미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서울~대전~구미~부산으로 이어지도록 KTX노선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 재래시장을 찾은 허 예비후보가 민심을 청취하고 있다     © 허성우 예비후보 제공

 

구미시장에서 상인들과 만난 그는 “상인분들 하나같이 구미시의 경기침체에 대해 걱정을 하셨다”며 “구미 경제가 다시 살아나서 경기가 활성화되어야 우리 상인들도 신바람 날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상인들의 민심을 전했다. 그는  “경기침체로 인해 장기적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반드시 지역내에서 생산과 소비, 고용, 투자가 이뤄지는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역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구미소방서와 구미경찰서 종합상황실을 찾아 비상근무 중인 상황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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