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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체육관 임시구호소 긴급 안전조치

현관출입 구조물 등 위험요소 빠른 시일내 제거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17:28]

포항 흥해체육관 임시구호소 긴급 안전조치

현관출입 구조물 등 위험요소 빠른 시일내 제거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2/20 [17:28]

▲     ©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흥해체육관 임시구호소 천장 대형스피커 긴급 제거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지난11일 4.6 여진 발생 직후 포항시, 포항시설관리공단, 민간진단업체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천장 구조물 일부 훼손과 조명등 이탈,건물 외벽 크랙 손상 등이 발견됨에 따라 긴급히 안전조치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우선적으로 흥해체육관 임시구호소 천장 대형스피커를 20일 긴급 제거하고 조명등 및 현관출입 구조물 등 위험요소를 빠른 시일내 제거하기로 했다.

 

한편 포항시는 당초 2.11. 여진 후, 임시구호소를 이전한 후 정밀안전진단 실시 및 그 점검결과에 따라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할 계획이었으나 전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3회에 걸친 설명회 개최에도 불구하고 구호소 이전을 반대함에 따라 이재민 대표와의 협의를 거쳐 텐트 일부를 철거하고 그물 설치 등 안전장치를 한 후우선 현 상태에서 위험요소 제거와 함께 건물 내 외벽 구조진단 등 안전점검을 조속히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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