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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청소년문화의집 들어선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1 [17:30]

대구 동구청, 청소년문화의집 들어선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2/21 [17:3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21일 구청 회의실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구 동구청, 청소년문화의집 들어선다     ©동구청 제공

 

이날 보고회는 강대식 동구청장을 비롯해 건립심의위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기단 건축소장의 경관 디자인 및 주요 공간별 세부 계획 등에 대한 설명,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동구청에서는 건립과정에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 청소년전문가 및 건축전문가 등으로 건립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공간구성이나 시설배치 등을 심의했으며,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과 운영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이를 실시설계에반영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율하동 1446번지에 지하1층·지상5층, 연면적 3,000㎡의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비는 107억원으로 올해 4월에 착공해 내년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우리 동구는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시설은 다수있으나 상대적으로 자라나는 청소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한 실정으로 청소년문화의 집이 건립되면 청소년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그들의 끼를 발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청소년이 행복한 동구로의상징적인 장소가 될 것” 이라고 말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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