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서구 문화회관은 오는 3월 30일 기획콘서트 ‘영화속의 음악여행’을 무료공연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기획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세대공감, 행복음악회’라는 주제로 공연된다
‘세대공감, 행복음악회’는 우리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과 대중적인 음악을 재편곡한 ▲영화속의 음악여행을 시작으로 ▲왈츠 With 댄스(5월) ▲우리동네 콘서트(7월) ▲이야기가 있는 동요(9월) ▲실크로드 OST(11월)로 총 5회 공연할 예정이며 각 공연마다 부제를 정하여 다채롭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구성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예매는 3월 5일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혹은 전화(663-3081~5)로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 예매 후 입장 가능하다.
류한국 구청장은 “문화공연 활성화를 통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구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