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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교육감 예비후보, "#Me Too운동 지지"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3/04 [11:13]

강은희 대구교육감 예비후보, "#Me Too운동 지지"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3/04 [11:1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6.13 지방선거 대구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강은희 전 여성가족부 장관은 최근 사회에서 불거지고 있는 #Me Too 운동에 대해 피해여성들이 더 당당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 3월 4일 강은희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장미를 달고 #Me Too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 박성원 기자

 

강은희 대구교육감 예비후보는 4일 대구 중구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양성평등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세상을 만들겠다”며 미투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시절 ‘국회의원 책 읽는 모임’에서 활동할 당시 고은 시인과 찍은 사진과 고은 시인으로부터 사인을 받은 시집을 얼마전 찢어버렸다”며 고은 시인의 위선적인 모습에 배신감을 토로했다.

  

이어 대구시교육감에 당선되면 우선 “교원이 성폭력 가해자로 판명 날 경우 교단에 설 수 없게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를 강력하게 시행하고, 모든 성폭력 행위에 대한 무관용, 중징계의 원칙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피해자의 신분노출 없는 오-오프라인 신고센터 확대개편과 사교육 현장의 학원장과 강사초빙시 성범죄자 조회 철저시행, 학교현장에서의 양성평등교육 강화, 가해자에 대한 책임은 엄중히 묻고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의 성실의 의무를 제대로 할 수 있게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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