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와 (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포항지역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미래전략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진행중 이라고 8일 밝혔다.
포항TP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총 10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경제동향 분석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역기업의 대처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상반기에 매주 둘째, 넷째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7일 저녁에는 미래전략 아카데미 4차 강연으로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의 “스마트 팩토리의 핵심: 데이터”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이날 강의를 맡은 조현보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데이터 축적을 통한 정보활용이 기업의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도 제품 생산 시 데이터를 모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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