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지방선거
한국당 구미시장 경선 판도 변화 감지
하위권 허성우 인지 및 지지율 상승 김봉재 허복후보에 근소차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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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3 [18:2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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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구미 】이성현 기자= 그동안 특별한 이슈 없이 후보자간 지지율 답보가 이어지던 구미시장 선거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자유한국당내 경선 주자들간의 순위에 변화가 일고 있어 앞으로 구도 싸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북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PNR-㈜피플네트윅스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양호 예비후보와 김석호 예비후보간에 미세한 지지율 차이가 발생했다. 단, 두 사람의 지지율 차이는 19.8%와 18,8%로 불과 1% 차이라 순위 변동에 의미는 크지 않았다.

 

지지율 변화에 따른 관심은 허성우 자유한국당 수석 부대변인에 몰리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9.2%를 기록하며 큰 지지율 상승을 기록했다.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어 여론조사 수혜를 보지 못했던 허 예비후보는 줄곧 하위권에 머물러 있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김봉재(9.1%) 허복( 8.6%) 후보를 근소차로 알질렀다,


이같은 조사결과는 이달 초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결과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당시 영남일보 조사에서는 김석호 11.7%, 이양호 10.1%로 두 사람이 선두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김봉재 8.3%, 허복 7.7%, 김성조 7.6%, 이홍희 6.0%, 이규건 3.3%, 허성우 2.8%를 기록했었다.

 

불과 일주일만에 이같은 지지율 변화가 갑지되는 것은 ⓵ 늦게 출발한 예비후보의 인지도와 지지율 상승이 이제 시작된 것이란 분석과 ⓶ 김성조, 이규건, 이홍희 후보 및 후보 예정자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구도가 새로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허성우 예비후보의 반등이 일시적인지 아닌지가 상당한 궁금증이 되고 있는데, 경북 정가는 TV 토론에서 보수 패널로 활동했던 그를 알아보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인지도가 지지율로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구미 지역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그동안 다른 후보들의 경우 지역에서 충분히 보아왔던 후보들이 많고, 긴 시간동안 충분히 그들의 역량을 관찰했음에도 크게 오르지 않는 것은 그만큼 피로도가 겹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시민들은 새로운 상품을 쳐다보게 될 것”이라며 “최근 들어 구미시장 후보를 경선이 아닌 전략으로 결정할 것이란 예측이 힘을 얻는데 중도 탈락자 및 탈당 후보가 생길 경우, 자유한국당 최종 주자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하듯 최근 자유한국당은 구미를 비롯한 경북 지역 몇몇 지역을 배수 압축에 의한 전략공천을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경북일보가 지난 8일 PNR-㈜피플네트윅스 리서치에 의뢰해 구미 지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RDD ARS(100%)로 이뤄졌다. 응답율은 1.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4.4%)이며 가중값은 2017년 12월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에 따라 지역별·성별·영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기타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구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3월 3일과 4일 얄일간 실시됐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 ±4.4%p, 응답률: 3.9%(총 1만2천846명 중 502명 응답 완료),표집틀 및 표집방법 무선 60% 가상(안심)번호 프레임, RDD 방식으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18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성, 연령, 지역별로 가중값 부여(림가중)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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