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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18년 금요일에 과학터치’운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5 [13:11]

대구 달서구, ‘2018년 금요일에 과학터치’운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15 [13:1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달서구립성서도서관에서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20분부터 8시까지 33회에 걸쳐 진행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국민들에게 과학기술의 우수성과를 소개하여 국가연구개발사업 관련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과학 기술 친화적 문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2007년도부터 한국연구재단의 교육 기부사업으로 지역도서관과 협력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달서구립성서도서관과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협력하여 운영한다.

 

강연은 도입강연과 본강연으로 진행된다. 도입강연은 대구지역 교사가 일상생활 속의 쉽고 재미있는 과학 기술을 주제로 과학 교구 제작 등의 간단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며, 본강연은 한국 연구 재단 지원을 통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우수 과학기술자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3월 16일 신월초등학교 김기범 교사의 ‘저항은 작게 멀리 날아가는 비행기 만들기’ 도입강연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박주영 연구자의 ‘의료기기를 활용한 뇌질한 치료’를 시작으로 4차 산업관련 ‘가상화폐와 블록체인기술’ 등 총 33회차의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장소는 달서구립 성서도서관 3층 어울림터이며, 강연 당일 현장 등록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사업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지식·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 커뮤니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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