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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19 [17:24]

대구 동구청,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19 [17:2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은 지난 16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단절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0세부터 12세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으로 동구에는 현재 290여명의 아동이 드림스타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구는 현재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와 함께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3개 영역에 걸쳐 64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6년 304명, 2017년 290명의 아동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반찬지원, 도자기 체험, 시티투어 등 신체·건강, 정서·행동 영역에 9개 프로그램을 추가 신설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구청 가족복지과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족복지과(053-662-2672)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추진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인공으로 우리 구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아동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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