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대구 동구청, 치매 고위험군 집중선별검사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5:48]

대구 동구청, 치매 고위험군 집중선별검사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22 [15:4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보건소(소장 강태경)는 오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독거어르신 및 75세(1943년생) 진입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 동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16.8%로 전국 14.2% 및 대구 14.1%에 비해 현저히 높아 치매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전체 치매환자 중 57% 이상이 경증 치매환자이며 중증으로 진행될수록의료비용이 증가하여 개인 및 사회의 부담이 가중되어 조기발견 및 개입이특히 중요하다.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신암1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 실시하여 선별검사의 편리함을 제공하여 조기발견을 도모하고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톡톡 행복지원 프로젝트’와 병행 실시하여 정신건강관리와 함께 할 계획이다.

 

강태경 동구보건소장은 “동별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관리하여 치매어르신 및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치매환자의 등록·관리를 통한 치매치료관리로 중증화를 지연시켜 사회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