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김대현 자유한국당 수성구청장 예비후보가 ‘탑클래스 안전 수성’ 공약을 내놓았다.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이 핵심인 이번 공약에는 구청장 직속의 안전수성 특별위원회가 눈에 띈다. 특별위원회는 재난안전체험교육장 마련, 안전 관련 조례 제정 등 수성구의 안전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약의 특징은 매우 현실적이면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생활 정책이라는 점에서 호평이 예상된다.
그는 또, 범어동과 지산·범물동, 고산동 일원의 학원밀집지역에 ‘우리아이 안심길’을 조성해 늦은 밤 학원 공부를 마친 학생들의 귀가길 안전을 담보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여성, 아동 및 노약자 지킴이 어플을 개발라고 안전사각지대 안심벨, 긴급피난처 확대 등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온종일 지킴이’ 공약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노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등하교시 통학길 안전, 어린이 교통랜드 협조체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도시 만들기’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김대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