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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김대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초고층 최첨단 복합청사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7 [18:00]

김대현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초고층 최첨단 복합청사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27 [18:0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김대현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27일 “노후화된 수성구청을 대한민국 대표 복합청사로 탈바꿈시켜 수성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부산 서구청이 75층 규모의 복합청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임대주택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형태“라며 ”수성구 복합청사는 최고의 공공서비스, 주민편의, 문화, 정보 등이 중심이 된 새로운 개념의 초고층 최첨단 복합청사로 개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수성구 복합청사는 크게 구청, 최첨단 도서관, 컨벤션, 여성관, 청년창업발전소, 주민편의시설 및 각종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복합청사의 핵심은 최고 수준의 공공서비스와 컨벤션, 최첨단 도서관 등이다.구청의 경우 한 자리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컨벤션센터는 국제수준 규모의 회의와 EXPO를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며 숙박, 교통, 관광 등 연관산업의 파급 효과가 클 전망이다.

 

청사 상층부에 자리할 최첨단 도서관은 과거의 도서관 컨셉을 넘어 음성인식, 자동통역, 전자책서비스, 초고속 근접통신기술 등 최첨단 지능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IT 융복합형 도서관을 지향한다.

 

여성과 청년들이 창업, 취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고 진단할 수 있는 빅데이터 여성관과 청년창업발전소도 복합청사의 자랑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복지, 보건, 의료 등 각종 주민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김 예비후보는 “초고층 최첨단 수성구 복합청사는 제가 수성구민들과 약속한 ‘탑클래스 수성구, 강남을 뛰어넘는 수성구’ 공약의 상징”이라며 “복합청사는 수성의 얼굴이자 구민의 자부심, 대구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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