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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창사 50주년 시민과 함께 축하"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3/29 [13:59]

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스코 창사 50주년 시민과 함께 축하"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3/29 [13:59]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더불어 민주당. 사진)는 2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포스코 창사 50주년을 53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밝혔다.

 

그는 “포스코를 빼면 현재의 포항은 존재할 수 없다, 포스코는 포항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포스코의 지속적인 발전 없이 포항발전도 없다. 포스코의 침체는 포항의 침체”라고 강조했다.

 

▲     ©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

 

허 예비후자는 최근 “지역경제의 극심한 어려움은 포스코의 어려움과 무관하지 않다며, 포스코의 어려움은 철강산업 침체에만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정권이 바뀔 때마다 전리품 취급을 당하며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받아 온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는 “포스코의 제2의 도약은 ‘큰 적폐’, ‘작은 적폐’ 청산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MB 5년 동안 자원외교라는 미명으로 온갖 부정과 이해할 수 없는 인수합병은 이제 서서히 그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은 포스코를 망쳐온 ‘큰 적폐’이며, 지역정치권을 등에 업고 불공정한 방식으로 은밀히 외주, 용역사업에 참여하는 오랜 관행은 ‘작은 적폐’”라고 단정했다. 그는 “큰 적폐든 작은 적폐든 불법이 있다면 법적으로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스코의 제2도약을 위해“단지 관행의 문제라면 포스코 구성원들이 스스로 해소해 나가야 한다”며 “합법적인 경영으로 이익을 창출하고 포항지역에 재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역협력이라고 강조하고, 허 예비후보자는 “스스로 포스코에 대한 부당한 간섭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함과 동시에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막는 바람막이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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