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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CCTV통합관제 효과 톡톡!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03 [16:28]

성주군,CCTV통합관제 효과 톡톡!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03 [16:28]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2015. 6월 개소 이후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역파수꾼으로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재난 등,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CCTV통합관제센터     © 성주군 제공

 

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어린이보호, 재난감시 등 용도별·기관별로 분산·운영되던 CCTV를 관제센터로 통합하여 현재까지 268개소 772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범죄취약지역 등 34개소에 방범용 CCTV 71대, 어린이보호구역 6개소 CCTV 1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관제요원 32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신고함으로써 사건·사고 예방 및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제요원 32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경찰서 등 관련기관에 신고함으로써 사건·사고 예방 및 해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례로 용암면 소재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하여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이후 교통사고 82건, 절도·도난 64건, 재물손괴 21건, 폭행·상해 8건 등 총 228건을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열람·제공하여 사건·사고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CCTV관제센터가 범죄 예방과 범인검거를 위한 증거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범죄 없는 성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불법쓰레기투기 근절을 위하여 읍면에 설치한 불법쓰레기 감시용CCTV 5대를 관제센터에 수용하고 24시간 실시간 불법쓰레기투기를 모니터링함으로써 군정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클린성주, 친환경 농촌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청관계자는 “관제요원들의 모니터링 역량 강화와 CCTV영상정보로 인한 사생활침해 우려 해소를 위하여 개인정보보호법, 관제시스템 운영요령 등 관련 교육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콘트롤타워로 만들어 가겠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공간을 기반으로 초일류 농업도시, 창조도시 및 건강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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