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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김대현, "수성구청 30억원 펀드 투자 파문 밝혀야"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11:50]

김대현, "수성구청 30억원 펀드 투자 파문 밝혀야"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09 [11:5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김대현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수성구청 30억원 펀드 투자 파문과 관련, “정부나 지자체가 세금을 정기예금이나 원금보장형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상식인데, 수성구청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시민 혈세를 투자 위험성이 높은 펀드에 투자했는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펀드에 투자했다가 입은 손해를 분식회계를 통해 마치 손해가 없는 것처럼 감추려 했다는 의혹도 일고 있다. 사실이라면 이는 44만 수성 구민을 속이는 ‘사기 행정’”이라고 분개했다.

 

그는 “수성구청장, 부구청장 등은 이를 알고도 묵인했는지, 아니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수성 구민들께 상세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직은 청렴과 도덕성이 생명”이라며 “수성구청장이 되면 즉시 ‘30억 펀드 투자 파문 진상규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비리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그 결과를 구민들께 상세히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탑클래스 수성을 위한 7대 약속, 55개 핵심공약’에서 밝혔듯이 ‘구청장 직속 비리해소처’를 신설해 수성구청에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 풍토를 정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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