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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6.13(제6선거구) 경북도의원 출마 선언

일하는 경북도의원, 일할 줄 아는 도의원이, 시민 섬기는 일꾼 되겠다.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16:15]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6.13(제6선거구) 경북도의원 출마 선언

일하는 경북도의원, 일할 줄 아는 도의원이, 시민 섬기는 일꾼 되겠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4/09 [16:15]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이 9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지방선거 경북도의원(포항시 제6선거구, 연일·대송·상대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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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가오는 새로운 포항시대를 맞아 지금까지의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의 발전을 위해 도의원 출마에 나서게 됐다”면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일하는 경북도의원, 일할 줄 아는 경북도의원이 필요하다”며 “그 동안 수도권 중심의 중앙집권 체계를 통한 경제성장으로 중앙정부 권력비대화, 지방의 중앙의존 심화, 하양식 지역발전 추친 등의 부작용에 많은 것들이 노출되었다.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지방분권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북도정이 전시성에서 벗어나 도민이 먹고사는 데 유익한 ‘위민(爲民)’을 위한 ‘실용도정’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동해안발전본부를 제2의 청사로 승격시킬 것을 약속하고 현재 포항시민들이 지진으로 인한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진전문연구기관인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영일만 기적의 포스코의 용광로처럼 희망의 열정이 펄펄 끊고 있다”면서 “희망의 용광로의 뜨거운 쇳물을 이용하여 도시 인프라를 만들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플랫폼을 집적시켜 미래 지식사회에 기반을 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구 현안사업으로 “자명천 정비 후 도시계획도로 개설, 농업진흥구역 해제(청심들, 어미들), 오천리 준공업지역 도시계획 변경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연일 읍민체육회관 및 공공도서관 건립, 연일택전천 정비공사, 읍사무소~인주IC간 도로 개설, 효자동 도시계획도로 확장, 상대로 젊음의 거리 조성에 따른 문화사업 연계 등 활성화 추진, 형산강 수상레저타운 조성 등 주민복지와 직결되는 다양한 공약도 내놨다.

 

문명호 의원은 대아그룹 기획실장, 포항향토청년회 부회장, 학교법인 영암학원 재단 이사, 남부초등학교 초동창회 9대 회장, 제3,4,5,6대 포항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제7대 포항시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문명호 의원은 10일 열리는 제248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의회에서 시의원직을 사퇴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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