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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15:54]

경주시, 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4/09 [15:54]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난 7일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자와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 경주시 위생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식품 관련 단체 회원 60여명은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의 취급요령을 홍보했다.

 

▲ 봄철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모습     © 경주시 제공

 

특히 계절이 바뀌는 기간에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와 퍼프리젠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씻기, 끓여먹기, 익혀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와 해수 등이 채소와 과일류, 패류, 해조류 등을 오염시켜 음식으로 감염되며 퍼프리젠스 식중독은 조리된 음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 종종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식중독 발생 시 선제적 대응과 식중독 확산 방지를 위한 역학조사반과 상황실 운영을 통해 봄철 식중독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도 위생과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과 식품위생에 세심한 관리를 기울여야 한다”며 “특히 식중독 예방의 기본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반드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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