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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대구 동구청장 후보 서재헌 추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18:28]

더민주 대구 동구청장 후보 서재헌 추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13 [18:2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장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은 서재헌 예비후보를 선택했다.

 

서 후보 공천이 확정되자 당 내에서는 미래를 위해 투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 같은 동구청장 후보로 나섰던 최해남 씨는 면접도 없이 당내 검증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공천 추천자를 확정 발표하고 있는 홍의락 더물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     © 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위원장 홍의락)은 13일 기초단체장 후보 1명과 기초의원 후보 7명에 대한 추천 및 경선지역 5곳과 광역, 기초의원 추가공모 지역을 발표했다.

 

공천 추천자는 동구청장 서재헌 예비후보를 비롯, 동구 나 권상대, 동구 마 오말임, 북구 사 장윤영 김기조(2인 공천), 수성 바 김두현, 수성 아 김영애. 달성 가 도일용 예비후보로 결정됐다. 공천 과정에서 논란이 되어 왔던 당의 정체성 등을 집중해서 심사했다고 밝힌 홍의락 위원장은 “당이 추천한 것처럼... 마치 당이 정체성을 파악하지 않는 것처럼 호도된 데 대해서는 깊은 유감”이라며 “그런 논란이 있는 후보는 이번 심사에서 배제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당 공관위는 중구청장과 달서구청장, 달성군수에 한해서는 추가공모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광역의 중구1~2 동구 1~4, 서구 1~2,남구 1~2, 북구 2~5,수성구 4,달서구 1,5,6 달성 1~2 선거구와 기초의원 서구 다,북구 가, 달서구 라, 아 지역에 대해서도 추가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만, 홍 위원장은 추가 공모시에는 이제까지와는 달리 인재영입 및 외연 확대 차원에서 당 정체성 보다는 현실적인 측면을 더 고려하고, 특히, 민주당과 함께 미래를 향해 갈 수 있는 후보에 주안점을 더 둘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이날 확정된 공천 추천 후보자들은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이 확정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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