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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남해진 수석대변인, 시조 공모전 신인상 수상
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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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6 [11: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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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남해진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수석대변인인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가 주최한 제5회 '수안보온천시조문학상'공모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 제5회 수안보온천시조문학상 공모전 신인상 수상     © 남해진 제공

 

남해진 수석대변인은 "'오월에', '신천사계', '새벽', '납매', '수안보 풍광' 5편의 시조를 출품했는데, 이 중 '신천사계', '납매'등은 수작으로 평가되었고  '오월에'가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고 했다.

 

남해진의 '오월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려 창작된 시조다. 딸아이로부터 선물 받 아 화단에 심어둔 카네이션 꽃이 필 때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며 속울음에 젖는다. 치사랑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카네이션 화분을 통해 3대에 걸친 혈육의 정을 풀어내면서 효를 읽어내는 시적 내공이 상당한 수준에 와 있다. 탈가족화의 시대, 효심과 가족애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이다. 범상치 않은 시선은 충분히 시조시인이 함량 을 품고 있다.

 

남 대변인은 "오랜 세월 시를 위한 습작이라 끌쩍였지만, 그 길은 쉽게 와 닿지 않았다. 우연찮은 기회에 수필 공부를 하게 되었고, ‘대구문학’ 공모를 통해 2005년 수필 신인상 수상으로 등 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에 대한 갈망은 늘 다하지 못한 숙제였고 숙명처럼 치러야 할 미제의 과제였 다. 이제 그 숙제의 한 장을 쉼표로 찍고, 다음 장으로 넘기자. 각고의 노력으로 이어가야 할 그 노정을 기꺼운 마음으로 열어본다. 하늘과 바람과 산과 들, 나뭇가지에 매달린 봄과 트는 움 속에도 온통 감사의 기운이 충만하다. 눈 감고 하늘 향해 심호흡해 본다.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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