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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지역 소외계층에 희망푸드박스 전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9 [15:45]

대구 동구청, 지역 소외계층에 희망푸드박스 전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19 [15:45]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모)와 동구청(동구청장 강대식)은 19일 불로봉무동・신천3동주민센터에서 희망푸드박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대구 동구청, 지역 소외계층에 희망푸드박스 전달     ©동구청 제공

 

이번 행사는 동구(불로봉무동・신천3동)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200세대를 직접 발굴・선정하여 식용유, 라면 등의 (주) 이마트 노브랜드 생필품 약 8백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따뜻함이 물신 풍기는 봄이 왔지만 아직도 우리지역에는 경제적 불황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금번 전달식을 통해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배달마차’는 (주)이마트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후원기금을 재원으로 대구광역시 취약계층 중 복지사각지대 및 도움을 필요로하는 대상자를 발굴‧모색하여 지역밀착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희망배달마차 후원협약을 맺고 신세계‧이마트로부터 현재까지 19억을 후원받았으며, 대구시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9만 세대를 지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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