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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윤영애 남구청장 예비후보 시의원 공천 수용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4/21 [22:54]

한국당 윤영애 남구청장 예비후보 시의원 공천 수용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4/21 [22:5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의 남구청장 공천에 문제제기를 한 윤영애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대구시의원 여성전략공천 제안을 받아들였다.

  

▲ 공약 발표를 하는 윤영애 남구청장 예비후보     ©윤영애 제공

 

윤영애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합과 상생을 위해 당(黨)의 여성전략공천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공관위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공천결정에 대해 억울함과 안타까움이 있었고 몇날 며칠을 잠도 자지 못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억울함은 개인의 마음이요, 정치는 또 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결국 당(黨)의 결정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18일 대구시당으로부터 대구시의원 남구 제2선거구 시의원 여성전략공천을 제의받고 심히 당황스러웠지만, 진행된 과정과 불가피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심사숙고를 거쳐 대구시의원 남구2선거구 공천을 받아들였다”고 했다.

 

또, “앞으로 크게 2가지의 마음을 갖고 이번 선거에 임하려 한다”며, “먼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투쟁과 대립의 관계를 풀고 함께 상생케 하는 대변자로 남구를 넘어서서 소외되고, 억울함을 가진 분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치유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남구의 여러 현안들과 앞으로 남구문제를 대구시에서 조정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남구의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이고, “대립으로 인한 갈등이 치유되고 함께 갈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애 후보는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아쉬운 맘은 있지만 새로운 출발을 통해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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