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문재인 정부 1년 남북평화 쇼만‥민생 파탄”

홍준표, "대구경북 보수우파 심장 다시 일어나 태풍이 될 것"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5/11 [18:43]

“문재인 정부 1년 남북평화 쇼만‥민생 파탄”

홍준표, "대구경북 보수우파 심장 다시 일어나 태풍이 될 것"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5/11 [18:4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1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북 필승결의대회‘에서 “문재인 정부 1년동안 남북평화 쑈만 하다가 민생과 경제 모두 파탄났다”고 비난했다.

  

▲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경북 필승대회'에서 홍준표 당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홍대표는 “선거에 결정적 영향은 민생과 경제”라며 “문재인 정부 1년이 지난 지금 내가 잘 살게 되었나가 결정한다”고 하고, “1년 동안 남북평화 쇼만 하다가 실업급여자수와 실업자수 역 최대, 생산지수, 설비투자지수등이 마이너스”라며 민생과 경제가 엉망이라고 강조했다.

 

▲ 11일 열린 '자유한국당 경북 필승대회'에서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이 드루킹 특검 요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또, “지난 1년은 한국당의 암흑기였다. 지금은 북한 노동신문이 욕하고 남에서는 민주당과 민중당이 나를 욕한다”며, “이것은 당이 살아난다는 신호”라고 강조하고, “무너진 당세우기 위해 전 당원 합심해서 신보수로 거듭나자. 대구경북은 보수우파의 심장이다 TK가 다시 일어나서 대한민국의 태풍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자유한국당 경북 필승결의대회 결의문 낭독     © 박성원 기자

 

또한,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8번이나 속았다. 한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 놈이고, 두 번 속으면 속은 놈이 잘못이고, 세 번 속으면 공범”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9번째 지켜보자”고 하고, “북이 거짓말을 한다고 전제하고 만나라. 북핵 폐기하면 김정은 체제 바로 무너진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대비해 제1야당의 입장을 담은 공개서한을 다음주에 백악관으로 보내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