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 농·축산·어업분야 공약 발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5/15 [16:22]

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 농·축산·어업분야 공약 발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5/15 [16:22]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농·축산·어업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 기자회견 모습     © 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 제공

 

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재임 8년을 돌아보며 “시민의 선택을 받아 이만큼이라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것은 시의회와 전체 공무원의 노력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충고 및 존경하는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8년 동안 경주의 균형발전을 위해 쉼 없이 노력했지만 경주의 지속발전을 위해 할 일들이 아직도 많이 남았으므로 다시 시민의 선택을 받아 시장이 되면 연속되는 사업들의 완성과 실천 가능한 새로운 사업들을 더 발굴·보완해 경주의 새로운 천년을 개척하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온 열정을 바쳐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며 평소에 그리던 신기술 도입과 보급 등 신농업·축산업·어업분야의 대표적인 공약에 대해 발표했다.

 

우리 경주는 도농의 복합도시이면서 기업도시로 특히 산업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농촌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농업종사자의 노령화로 농촌의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으나 경주시는 작목반 육성 등 경주토양에 적합한 특용작물의 개발과 보급, 천년한우의 고급화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경주를 상징하는 상표(브랜드)로 개발해 명품화에 성공은 했지만 지속가능한 명품이 되도록 계속해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선진농업을 위해 농업을 도전적으로 산업화할 수 있는 기반구축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약 10만평 부지에 총사업비 156억 원으로 신농업 혁신타운 조성해선진화된 농업관련 기술 전수와 특화작물의 보급,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 및 가공, 유통체계의 확보 등으로 경주농업의 혁신을 이루고 경쟁력 있는 농업이 육성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혁신타운의 주요시설로는 품종개량 연구를 위한 시험포 장(식량, 과수, 원예 등), 농업관련 연구소 등 첨단농업관련 연구시설을 모아 농업기술을 집약해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농업혁신기술을 보급·전수해 농산품의 고품질화와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또한 농업과 관련된 창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로 농업의 기업화 적용이 확산되는 등 지역의 농촌경제활동 다각화를 꽤할 수 있는 등 고용기회의 증대로 일자리 창출과 농촌인구유입 효과로 이어지며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첨단농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농촌경제가 활성화되면서 풍요로운 농촌, 농기업의 다양한 창업으로 젊은이가 정착해 젊어지는 농촌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농촌지역의 도로 확폭과 포장, 농업용수로 등 기반시설은 어느 정도 정비와 확충이 어느 정도 되었으나 미흡한 부분은 계속 확충할 것이라 말했다.

 

그 외에 주요공약으로는 ▲가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설들을 1천300억 원의 예산으로 수자원 확보시설인 지하저수조와 지하댐 및 관로매설로 안정적으로 농업용수와 식수를 공급

 

▲농산물 가공과 관련된 기술지원 및 생산된 농산물을 센터의 가공시설을 활용해 가공할 수 있도록 농산물가공 종합 지원센터를 건립 ▲지역 향토산업 육성과 농업인의 도전적인 사업지원과 농업 인프라 구축을 하기위해 300억 목표(현재 100억 조성)로 농업 발전기금을 조성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심층적인 연구로 친환경 고품질 축산·과수환경 조성계획을수립 ▲동해안권은 총사업비912억 원의 예산으로 감포항을 크루즈선이 입항할 수 있도록 신 거점 연안항으로 육성해 울릉도, 속초, 주문진 등 동해안 직항로를 개설해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서 해양관광을 활성화 하는 신동해안 시대를 준비하며 어업의 거점항구로 확충

 

▲육상 및 해상에 잠제(바다 속 제방)설치와 북방사제(모래유입 방지용 제방설치)를 설치해 해안침식 가속화 방지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경주에 접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주상절리와 연계해 관광자원화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