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원도심 전선 지중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내를 걷다보면 거미줄처럼 난잡한 전깃줄과 전봇대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들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상인들의 아우성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는 시민통행이 활발한 원도심 일대와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전선과 상점의 간판을 정리해 쾌적한 도심을 조성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권 예비후보는 “전선을 정비해 원도심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가치를 배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권 예비후보는 “19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권영세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