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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지역민 위한 ‘심장병 건강강좌’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5/30 [15:45]

계명대 동산병원 지역민 위한 ‘심장병 건강강좌’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5/30 [15:45]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6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병원3층 마펫홀에서 지역민을 위한 심장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강좌는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심장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검진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도하고자 한다. 환자와 보호자 및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심장내과 김인철 교수의 ‘고혈압 및 심부전’, 심장내과 김형섭 교수의 ‘심장판막질환’, 흉부외과 박남희 교수의 ‘판막질환의 외과적 수술’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양한 판막질환 치료법을 소개함으로써 지역민들이 심장 전문의와 함께 최적의 치료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강좌 이후 전문의 질병 상담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김형섭 심장내과장은 “심장질환은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예방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건강강좌를 개최해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심장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장질환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유익한 정보도 얻고 상담을 통한 조기 검진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지난해 3월 대구․경북 최초로 심장이식을 성공하면서 5월 현재 21건의 수술을 시행해, 심장이식 수술건수 국내 4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관상동맥중재술과 관상동맥우회술 지역 최다 시행, 부정맥 치료 국내 5위권, 관상동맥우회술 평가 5년 연속 1등급 등 우수한 치료 역량을 쌓아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의료의 한계를 넘어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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