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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한방병원, 포항시 소방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30 [17:46]

포항한방병원, 포항시 소방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5/30 [17:4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병원장 최해윤)은 29일 포항 남부소방서가 주관한 “재난골든타임 자위소방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 포항시 남구 소방서장(가운데)으로 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포항한방병원     © 대구한의대 제공

 

포항한방병원은 지난 4월 26일 포항 남부소방서에서 주최한 재난골든타임 자위소방경연대회에서 포항시에 소재한 많은 의료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자위소방경연대회 중 실제 화재진압 모의훈련(119신고, 환자대피, 화재진압,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및 후송)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포항한방병원은 전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연습이 아닌 실제상황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해윤 병원장은 “아직 지진의 피해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또 다른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한방병원은 매달 1회 소화기 사용법 및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행동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북도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도지사상과 작년 지진 재난 당시 빠른 대응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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