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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경주발전 위해 시민과 함께 할 것”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05/31 [18:38]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경주발전 위해 시민과 함께 할 것”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05/31 [18:38]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오후 3시 일반시민과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고 31일 밝혔다.

 

최 후보는 “품격 있는 경주와 존경받는 경주인에게 드립니다“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미래, 희망, 시민행복이란 편지 속에 화합, 개척, 미래, 번영이란 소식을 전한다”며 “분열, 체념, 포기, 갈등이란 용어는 보이지 않는다“고 도전적인 개척정신으로 미래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천명했다.

 

▲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출정식 모습     ©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제공

 

또한 “지난 8년간 850억 원이나 되던 빚을 566억이나 갚았으며 살림살이는 1조 4천억으로 늘렸고 관광객도 1천300만 명으로 늘었을 뿐만 아니라 1천900여개 기업이 왕성한 활동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등 지난 시간 동안 우리는 함께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 “왕릉만 있던 2천년고도에 꿈에 그리던 왕궁이 복원되며 세계적 원전기업 한수원이 경주 경제를 받치고 있어 경주의 미래는 밝지만 국가에너지 정책이 전환되려하고 있음에 새 정부의 정책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함께 고민해야 하며 기존의 주요 현안사업들은 연속성이 바탕이 되어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와 도약의 시기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지지율 1위에 흠 없이 시정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많은 기관단체로부터 최다수상을 받은 저를 컷오프해 경선에 조차 참여시키지 않은 것은경주 시민의 선택권을 여지없이 제약하는오만으로 지적하고 존경하는 경주시민의 직접 선택을 받기 위해 나아갈 것”이라며 “아무나 공천만 주면 당선된다는, 당 공천만 받으면 누구라도 당선된다는 결정에 동의하지 못하며 검증되지 않은 후보자는 결코 경주를 이끌어갈 수 없다고 하면서 30년간 중앙정부의 정책을 폭넓게 수행해온 경력을 가진 전문행정가로 모든 중앙부처에 골고루 맺은 인맥을 가지고 있어서 경주의 정책과 예산을 지원받을 것을 확신하면서 시민을 실망시키는 허튼 짓과 비리를 공직수행과정에 절대 보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역사의 기로에서 우리는 멈추거나 머뭇거릴 수 없으며 경주인은 가슴속에 경주를 늘 품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가슴속에 경주가 없는 사람은 경주에 대한 애정도 열정도 기대할 수 없다”며 “최양식 후보는 진정한 경주인으로 어디에 누가 사는 지 어디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 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며 지진이나 폭설이든 가뭄이나 산불이든 재난사고의 현장 등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과 함께 해왔다”고 강조했다.

 

▲ 시민과 인사하고 있는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모습     ©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제공

 

덧붙여 “한걸음 앞에서 변화와 도전의 현장에 시민들을 안내할 것이며 무너진 설해현장에 가장 먼저 들어간 것처럼 어려움이 있으면 솔선수범해 감당할 것이며 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어려울 때 우리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좋을 때 우리는 절제와 나눔을 생각하듯이 경주발전을 위해 시민모두가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면서 지난 8년의 변화보다 더 큰 변화, 더 빠른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문화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고향 경주의 미래는 농업이 흥하고 기업이 성장하며 문화관광이 발전을 이끌어가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경주가 바로 우리 앞에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존경하는 시민여러분들의 여망을 저버리지 않고 진정한 보수 텃밭의 주인으로 정의를 바로새우고 경주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승해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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