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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 운영

쌈지학교 할매할배를 찾아 가다.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7:30]

2018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 운영

쌈지학교 할매할배를 찾아 가다.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6/19 [17:3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가 지난 18일 대송면 제내1리 경로당에서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쌈지학교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할매할배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과 손주 간의 소통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을 위해 손주세대의 문화 등을 교육하는 손주 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쌈지학교”는 조부모가 요리․미술․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배우며 손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으로, 이날 1회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총 12회 경로당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 2018 할매할배의 날 손주맞이 조부모교육마을 운영         포항시 제공       


이를 통해 손주맞이 조부모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이 가정은 물론 지역에서 조손교육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최명환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손주세대에 대한 이해와 소통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로 지정된 할매할배의 날이 추구하는 가족 공동체 회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할매할배의 날은 미래세대를 바로 세워가는 초석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포항시는 할매할배의 날 활성화를 위해 1·3세대 소통 운영, 각종 효 행사와 병행한 할매할배의날 홍보, 손주 맞이 조부모 교육마을 외에도 할매할배의 날 힐링 캠프, 할매할배 전문강사 경로당 파견사업, 홍보공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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