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죽변초등학교는 3승 1무의 뛰어난 성적으로 초등1부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조금 경직되어 보이던 학생들은 경기가 시작되자 평소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우승팀의 선수 6학년 김채운 학생은 “열심히 연습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친구들과 함께해 즐겁게 경기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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