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에서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폭염이 장기화 될 우려가 있자 ‘2018년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관계기관별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청도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8년 폭염 종합대책’으로 4대 분야 13대 추진과제 ▲폭염대비 대응체계 구축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시설물·재산피해 예방 ▲대국민 인식개선 및 인프라 구축을 선정해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운영해 단 한건의 사건·사고 없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를 추진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군민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추진으로 각 실과별, 유관기관별 대비를 철저히 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보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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